“가장 으뜸가는 지회 되도록 최선”
이에 따라 앞으로 경남지체장인협회 진주시지회는 신임 하계근 지회장이 이끌어 가게 됐으며, 전임 권익현 지회장은 5년간 진주시지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하계근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여러 회장님의 이념을 계승하고 여러 회원님과 임원님의 힘을 한데 모아 진주시 장애인협회가 전국 232개 지회에서 가장 으뜸가는 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진주지회의 슬로건을 화합과 단결의 원년으로 정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장애인의 권익과 신장을 위해 신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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