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실익증대와 복지증진 최선”
조 지부장은 “농.축산물 유통개선과 친환경광역농업단지 조성사업, 한방약초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면서, 범국민적으로 승화된 '농촌사랑운동'과 연계한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 농촌발전에 꼭 필요한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산청읍이 고향인 조 지부장은 산청초.중학교를 거쳐 진주농림전문대학과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78년 농협에 입사, 산청군지부 근무를 시작으로 창원대 출장소장과 창원 성산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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