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훈 제19대 진주시 약사회장 선출
강경훈 신임 회장은 “지난 61년 창립이래 좋은 약, 바른 투약으로 시민건강을 지켜왔으며, 앞으로도 시민보건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믿음직한 약사회 구현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직능 완성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 것”이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강남동 소재 하나약국을 운영하면서 진주시생활체육협의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지역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사회활도을 펴고 있다.
한편 진주시약사회는 20일 오후 7시 강남동 제일예식장 5층 티파니홀에서 총회를 갖고 임원진 선출 및 2006년도 결산, 2007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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