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는 지난달 30일 황철곤 시장, 정광식 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건설사업단과 푸른도시조성사업소 청사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마산항 개발과 해양신도시 건설,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 진북산업단지 조성 등 마산의 비전과 관련한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담당하는 공공건설사업단과 공원 및 녹지조성 등을 통해 도심을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매진해 온 푸른도시조성사업소가 사무실을 문화동 사무소 인근 청계동 12-9번지 구 경남발전연구원 건물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