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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건축사 업무대행 건축물 24일까지 점검
마산시, 건축사 업무대행 건축물 24일까지 점검
  • 승인 2006.11.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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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는 불법건축 행위 근절과 건축질서 확립을 위해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건축사 업무 대행건축물 일제 점검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시는 3개반 6명의 점검반을 편성 지난 2005년 11월 1일부터 2006년 10월 30일 까지 건축허가 또는 사용인 된 건축사 업무대행 건축물 30건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점검사항으로 불법 증·개축, 무단 용도변경, 조경훼손, 구조변경, 설비기준 미달 등 설계 및 감리자 현장 조사·검사업무 소홀여부, 공사중인 현장 설계에 의한 시공 및 적정감리 여부 등이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위반 건축물 행위자에 대해서는 건축주 및 시공자는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및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위반 건축사에 대해서는 도에 건축사 위반보고 등 행정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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