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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스크린 워크샵 통해 앤디워홀 만나보자
실크스크린 워크샵 통해 앤디워홀 만나보자
  • 승인 2006.11.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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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내달 9일 복합문화공간 쌈지길서 워크샵 개최
감성지수(EQ)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문화’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늘고 있는 요즘, 복합문화공간 쌈지길에서는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문화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있다.

‘Wake up Andy Warhol-쌈지, 앤디워홀을 만나다’ 전시의 일환으로 기획된 실크스크린 워크샵은 팝아트의 위트있는 세계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기계가 되고 싶다는 말을 했던 워홀은 페인팅, 드로잉등의 매체에서 실크스크린을 통해 팝아트 작품들을 제작하였는데 쌈지길의 실크스크린 워크샵 프로그램을 통해 실크스크린 기법을 체험하면서 앤디워홀의 작품세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쌈지길에서 진행되는 실크스크린 워크샵은 종이 뿐만 아니라 티셔츠에도 찍어볼 수 있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워크샵은 24일과 다음달 9일에 열리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 접수(www.ssamziegil.com)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판화 10,000원, 티셔츠 20,000원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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