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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소공원 조성공사 박차
마산시, 소공원 조성공사 박차
  • 승인 2006.11.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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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포동 신설 이면도로변에 느티나무 등 845그루 식재
마산시는 관내 자투리땅을 이용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가로변에 소공원을 만드는 조성공사에 나섰다.

소공원은 합포동 신설 이면도로변에 자투리땅을 이용, 가로변 130㎡에 소공원 조성공사를 시행, 느티나무 등 10종 845그루의 수목을 식재하고 원형탁자 셋트 1조, 경계석 46m, 자연석 쌓기 12m, 점토벽돌포장 21㎡ 등 시설물을 갖추게 된다.

무학로 가로변 보도화단 조성을 위해 회원2동 교동초등학교에서 문화아파트 앞 무학로 가로변 200m 구간에 선주목 등 15종 7,120본의 수목을 식재하고 자연석 놓기 86개, 경계석 227m, 보도 블럭정비 260㎡ 등 시설물 공사를 시행하게 된다.

이에 앞서 시는 한해동안 녹지 쉼터 및 보도화단을 자산동 공한지쉼터를 비롯해 동서동 이면도로변 화단조성, 월영덕동간 구임도변 녹지조성 등 12개소를 조성했다.

이번 녹지쉼터 및 보도화단 조성으로 인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게 될 뿐만 아니라 사계절 꽃을 조성해 도시미관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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