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들이 사소한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친어머니를 둔기로 폭행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하동경찰서는 3일 김모(49)씨를 존속상해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9시30분께 하동군 하동읍 자신의 집에서 친어머니(78)와 사소한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심한 욕설을 하며 주먹과 둔기로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다.
하동경찰서는 3일 김모(49)씨를 존속상해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9시30분께 하동군 하동읍 자신의 집에서 친어머니(78)와 사소한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심한 욕설을 하며 주먹과 둔기로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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