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0시57분께 함양군 수동면 중부고속도로 대전-통영구간 상행선 100km 지점에서 11t 트럭이 1.5t 트레일러를 추돌, 뒤따라 오던 25t 트럭과 승용차 등 모두 5대의 차량이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1t 트럭 운전자 김모(57)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허모(37)씨와 1.5t 트레일러 운전자 유모(37)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11t 트럭과 트레일러가 추돌한 뒤 사고 현장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뒤따라 오던 차량들이 이를 발견하지 못해 연쇄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11t 트럭 운전자 김모(57)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허모(37)씨와 1.5t 트레일러 운전자 유모(37)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11t 트럭과 트레일러가 추돌한 뒤 사고 현장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뒤따라 오던 차량들이 이를 발견하지 못해 연쇄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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