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내달 24일까지 농업박물관 기획전시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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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팜스테이 체험사진 공모전에 8월 31일까지 응모한 출품작 600여점 중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43점이 전시된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어린이에게는 농촌의 활기찬 모습을,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추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박물관은 전통농경유물 2,000여점이 전시돼 과거의 농촌풍경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 농업을 같이 볼 수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팜스테이(Farm stay)는 농가에서 숙박하면서 농사체험과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시골 정취를 즐기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것으로 농협에서 육성하는 팜스테이 마을은 현재 전국에서 242개 마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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