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문산농협(조합장 정석주)은 지난 19일부터 터키를 시작으로 배·단감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20일 문산농협에 따르면 국내 과잉생산 물량을 해결하고 가격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시작한 배·단감 수출은 오는 12말까지 미국 등에 단감 500t, 배 100t이 계속 수출될 예정이다.
문산지역의 과일 판로에 고심하던 정석주 조합장은 “과일 해외 수출을 통해 농산물 수취가격을 높혀 농가소득증대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후 계속 물량을 증대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일 문산농협에 따르면 국내 과잉생산 물량을 해결하고 가격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시작한 배·단감 수출은 오는 12말까지 미국 등에 단감 500t, 배 100t이 계속 수출될 예정이다.
문산지역의 과일 판로에 고심하던 정석주 조합장은 “과일 해외 수출을 통해 농산물 수취가격을 높혀 농가소득증대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후 계속 물량을 증대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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