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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청 ‘처음처럼’, 장학금·급식비 지원
진주시청 ‘처음처럼’, 장학금·급식비 지원
  • 승인 2006.09.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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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6명 장학금·초등학생 4명에 급식비 전달
진주시청 공무원봉사동아리인 ‘처음처럼’이 28일 관내 초·중·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과 급식비를 지원했다.

‘처음처럼’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해줌으로써 장래에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육성차원에서 지원하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해 전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 초등학생 4명을 선정해 중학생에게는 각 20만원의 장학금을, 고등학생에게는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초등학생에게는 각 15만원의 급식비를 지원했다.

‘처음처럼’은 지난 2003년 12월 창립해 현재 51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전 회원이 참석하여 진주복지원에서 목욕, 빨래, 말벗되어드리기 등 노력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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