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산시립박물관서 제공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도구 동삼동 패총전시관에서 ‘신석기시대 체험학습-장신구 만들기’ 행사를 가진다.
패총전시관 야외계단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의 초등학교 4~6학년생 3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조개껍데기 등으로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사용했던 장신구를 만들면서 당시의 삶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2002년 4월 개관한 동삼동 패총전시관은 신석기시대 유적분포 및 생활상 등을 보여주는 빗살무늬토기 등 100여점의 유물이 전시돼 있다.
패총전시관 야외계단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의 초등학교 4~6학년생 3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조개껍데기 등으로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사용했던 장신구를 만들면서 당시의 삶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2002년 4월 개관한 동삼동 패총전시관은 신석기시대 유적분포 및 생활상 등을 보여주는 빗살무늬토기 등 100여점의 유물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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