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소·역할 충실
민원인 편의 도모 등
민원인 편의 도모 등
이번 2/4분기‘친절 매너왕’에는 남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안선영(사진左 28)씨와 남해읍에 거주하는 복지도우미 하성자(35)씨가 뽑혔다.
안선영씨는 면사무소 민원업무를 보면서 항상 밝은 미소로 민원인을 친절하게 맞아 왔으며, 보물섬 남해 관광 홍보에도 최선을 다해 관광 도우미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지난 2월부터 복지도우미로 일하는 하성자씨는 사회복지 업무를 폭넓게 배워 민원인들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이해 칭송을 받고 있으며, 특히 납골평장사업 확대 추진으로 늘어난 개장장려금 신청서 1,100여건을 일일이 대필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해 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