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0:37 (토)
경기도 이천시 영남회 ‘신등면 단계딸기작목회’ 격려
경기도 이천시 영남회 ‘신등면 단계딸기작목회’ 격려
  • 승인 2006.07.31 2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이천시 영남회 회장 형상혁씨를 비롯한 임원 6명은 지난달 30일 태풍으로 피해가 컸던 신등면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경기도 이천시 영남회 회장 형상혁씨를 비롯한 임원 6명은 지난달 30일 태풍으로 피해가 컸던 산청군 신등면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평소 고향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던 영남 출신 친목단체인 영남회(회원 120명)는 시설하우스 및 작물 피해가 많았던 신등면 단계딸기작목회를 찾아 수해를 당한 고향주민들에게 “하루 빨리 완전복구가 이뤄지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회원들이 모은 300만원 상당의 수재 의연금품과 생활도자기 8박스를 전달하고 피해농가를 직접 방문해 격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