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상남동, 국경일·기념일 태극기 게양률 높이기 위해
창원시 상남동은 국경일이나 기념일 태극기 게양률을 높이기 위해 동을 6개 단지로 나눠 자율경쟁을 유도한 뒤 우수 단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3.1절, 현충일,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등 각종 국경일과 기념일을 기준으로 단지별로 담당공무원이 현지 출장해 태극기 게양수를 파악하여 반기별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평가에서는 주택지가 1위, 성원5단지가 2위를 차지해 25일 열린 정례 통장회의 때 상과 함께 부상으로 태극기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종전에는 일부 통·반장들이 형식적이고 무성의하게 태극기 달기를 권유해왔으나 인센티브 제공 방침을 밝힌 뒤로는 자율적인 경쟁으로 인해 게양률이 훨씬 높아졌다”고 밝혔다.
시는 3.1절, 현충일,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등 각종 국경일과 기념일을 기준으로 단지별로 담당공무원이 현지 출장해 태극기 게양수를 파악하여 반기별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평가에서는 주택지가 1위, 성원5단지가 2위를 차지해 25일 열린 정례 통장회의 때 상과 함께 부상으로 태극기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종전에는 일부 통·반장들이 형식적이고 무성의하게 태극기 달기를 권유해왔으나 인센티브 제공 방침을 밝힌 뒤로는 자율적인 경쟁으로 인해 게양률이 훨씬 높아졌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