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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음식문화 개선사업 펼친다
하동군 음식문화 개선사업 펼친다
  • 승인 2006.07.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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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모범음식점’ 신규·재지정 신청
하동군은 음식문화개선과 좋은 식단제 정착을 위해 일반음식점중 위생관리 상태가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점을 지정 운영키로 하고 업소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시설개선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군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하반기 모범음식점 신규 또는 재지정 신청을 이달말까지 군청 복지위생과 읍·면사무소 또한 음식업하동군지부에 신청하면 된다.

모범음식점 선정은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지며 조건은 현대화된 주방시설을 갖추고 화장실의 청결도, 종업원의 친절도 등을 평가해 지정하지만 개업 후 6개월 미만 업소 및 1년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식품진흥기금의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지원과 지정 후 1년간 위생점검 면제, 상수도 요금 감면, 쓰레기 봉투 무료지원, 모범음식점 표시판 제작,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각종 행사시 모범음식점 이용권장 등 모범음식점 지정을 적극적인 음식문화 개선사업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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