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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署, 가족투병 동료경찰관 돕기
통영署, 가족투병 동료경찰관 돕기
  • 승인 2006.07.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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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동료 경찰4명에 위로금 50만원씩 전달
통영경찰서 직원들은 가족이 투병중인 동료 경찰관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며 동료애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26일 김임곤 서장은 가족의 투병으로 어려운 경찰관 4명에 대해 위로금 50만원씩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광도지구대에 근무하는 박만수 경사는 부인이 위암진단을 받았으며 나머지 3명의 경찰관도 부친이 중풍 등으로 입원해 장기 치료를 받고 있다.

박 경사 등 4명은 부인과 부친 등의 장기입원으로 근무와 환자 간호를 병행하는 어려움에 처해있다.

최근 부임한 김 서장도 직원화합이 업무효율을 높인다며 이들에게 각별한 위로와 격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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