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발전을 더욱 가속화 할것”
조 부군수는 진주 출신으로 지난 75년 진양군 이반성면에서 행정9급으로 공직을 시작해 77년 경남도 지방공무원교육원, 기획담당관실, 내무국 등을 거쳐 92년 행정5급 사무관으로 승진해 밀양군 문화공보실장과 사회복지과장을 역임했다.
95년 경남도 자치행정국 총무과로 전입후 경제통상국, 기획관리실, 공보관 등 경남도청 주요부서에서 근무했다.
조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상경하애하는 가운데 직원화합과 조직결속 등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창녕발전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 부군수는 경남대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가족으로는 이외숙 여사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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