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또 하나의 귀중한 자산”
이날 강대진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삶에 있어서 마음을 터놓은 인생을 논할 수 있는 벗이 있음은 행복한 일이며 친구는 인생을 가꾸는 또 하나의 귀중한 자산임을 인식하고 오늘 친구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멋진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자기사랑 친구사랑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내면화하고 나아가 향토사랑 나라사랑으로 승화시키는 뜻 깊은 날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각급 학교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친구의 행사를 학교별로 가지게 되는데 친구의 날 행사는 우정과 친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정한 친구 문화를 형성해 학생들의 인간관계 개선에 일익을 담당하는 신문화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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