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읍 육성사업. 도시개발업무 추진 공로 인정
1982년 처음 공직에 몸을 담은 최 계장은 도시개발업무를 맡아보면서 소도읍 종합육성지구로 선정된 남해읍 시가지 도로를 전국 최초로 전선 지중화와 함께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군 발전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해 왔다.
또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종합계획인 군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국토의 난 개발을 방지하고 도시관리계획 입안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토지적성평가를 실시했으며, 군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한 군 관리계획을 수립 추진 중에 있다.
특히 도시계획수립과 도시개발업무를 추진하면서 발생되는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주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줌으로써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 상을 심어 주었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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