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창원시 북면 ‘믿음의 집’ 방문 봉사활동
경남지역 18개 시·군에 위치한 한전 사회봉사단 리더들이 전원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봉사단 리더들은 먼저 요양원 내·외부를 깨끗이 청소하고, 인근의 대표적인 유황온천인 북면온천에서 노인들을 모시고 목욕봉사를 해드리면서 무의탁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 외로움을 달래드렸다. 거동이 불편한 무의탁 노인들은 믿음의 집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전 사회봉사단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봉사활동에 이어 개최된 사회봉사단 리더 워크숍은 사업소별로 특화된 봉사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서로간에 경험을 공유하면서 우수봉사단 도약을 위한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을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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