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부문 장려상.개인부문 동상2, 입선 3 차지
이번 공예품 대전에는 총 272종이 출품돼 대학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우리군의 도운요 신영택씨가 전통문양함을 출품해 동상을, 아림아트 신효재, 유명희씨가 공동으로 제작한 적층기법생활용품을 출품해 동상을, 벽우도예 김도형, 길목도예 박재홍, 거창유기공방 이기홍씨가 입선에 당선됐다.
출품작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동남종합전시장에서 일반인에게 전시하고 있으며, 이 기간에는 공예품 제작과정을 선보이는 시연행사와 판매행사도 동시에 열리고 있다.
또한 동상 수상작인 신영택씨의 전통 문양함과 신효재, 유명희씨의 적층기법생활용품은 오는 9월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전국 공예품 대전에 경남을 대표해 출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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