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관 등에 첫날부터 1천여명 몰려 건강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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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에 따르면 시청 로비와 시민홀, 남가람야외무대, 청소년수련관 등 시내 일원에서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진주시민 건강축제 한마당’에 하루 3,000명의 시민들이 찾고 있다.
특히 시청로비에 설치된 한방관, 금연관, 음주관, 영양관, 운동관, 구강보건관, 방문보건 및 고혈압·당뇨관, 구조 및 응급처치 체험관, 에이즈 홍보관, 모자보건관, 정신건강관, 전염병관리관, 암 홍보관 부스에는 첫날부터 1,000여명의 시민들이 몰려 건강 점검과 상담을 받았다.
21일 하루동안 한방관과 음주관, 고혈압·당뇨관, 암 홍보관 부스에는 장년층과 노년층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으며 영양관과 모자보건반, 구강보건반 부스에는 여성들과 어린이들이 찾아 대 성황을 이뤘다.
또 시청 시민홀의 경로당 체조 발표회 및 장기자랑대회, 노인건강치아 선발대회, 건강 골든벨을 울려라, 건강 줄넘기대회 등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참가해 자신의 건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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