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4:32 (토)
고성농요 전수교육장 건립
고성농요 전수교육장 건립
  • 승인 2006.06.22 0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 우산리 192-9 건립부지629㎡에
3억3천만원 들여 11월말 준공·개관
고성읍 우산리 192-9에 전국에서 유일한 농경문화 유산의 체험현장을 겸한 전수교육장이 건립된다.
군은 사업비 3억3,000여만원을 들여 오는 7월에 착공할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4호인 고성농요 전수교육관을 고성읍 우산리 192-9의 건립부지 629㎡에 지하 1층(135㎡), 지상 1층(88.2㎡) 규모로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현대식 건물을 11월말께 준공 및 개관해 전수공간 조성과 지역문화 브랜드화와 우리전통문화를 계승보존하고 발전시킴은 물론 고성을 세계의 문화시장으로 육성시켜 관광자원화 할 계획이다.
고성농요 전수교육관이 준공되면 관광자원과 연계한 외래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유일한 농경문화 유산의 체험현장과 학생들의 산교육장 및 인성교육 등에도 큰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고성농요 전수교육장의 부지는 (사)고성농요보존회 김석명 회장과 농요보존회에서 군에 기부체납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