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군정주요 현안사업과 주요사업의 국고확보를 위해 각 단위사업들을 대상으로 위치도, 조감도, 전경사진을 첨부하고 사업개요, 투자계획, 건의사항을 정리해 60여건을 모아 수록한 책을 발간했다.
군은 연초부터 6개반 88명으로 국고확보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한 후, 먼저 지역발전을 위해 국책사업, 중장기 사업 중 정부의 재정지원이 필요한 일반 국고보조사업, 균특회계, 농특회계, 기금사업 등으로 분류해 확보전략을 체계적으로 접근한다는 기본방향을 설정했다.
그 전략으로 군에서 경남도에 요구한 사업들이 중앙 각 부처로 전송된 단위사업들을 대상으로 위치도, 조감도, 전경사진을 첨부하고 사업개요, 투자계획, 마지막으로 건의사항을 정리해 60여건을 모아서 수록한 후 책으로 발간했다.
군정의 최대 현안 국책사업인 고제~무풍국도건설공사 외 3건과 군정주요 현안사업과 주요사업의 국고확보를 위해 강석진 군수는 지난 7일 각 중앙부처를 방문하면서 자체 발간한 책자와 보충설명 자료인 손차트를 작성해 예산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