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5 17:26 (토)
노은식 김해상의 회장 "지역사회와 함께"
노은식 김해상의 회장 "지역사회와 함께"
  • 신정윤 기자
  • 승인 2024.03.26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취임식서 글로컬대학 결의
"지자체·대학·지역사회와 소통"
"도시 행복·기업 미래 위하겠다"
김해상의 제14대 노은식 회장이 25일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취임식열 열고 글로컬대학 유치 결의를 하고 있다.
김해상의 제14대 노은식 회장이 25일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취임식열 열고 글로컬대학 유치 결의를 하고 있다.

김해상공회의소 노은식(67) 14대 회장이 25일 취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의가 될 것을 천명했다. 이날 지역 상공인들은 인제대 글로컬 대학 지정을 한뜻으로 결의하기도 했다.

김해상공회의소는 글로컬대학 인제대 혁신안인 '올시티캠퍼스'에 참여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현장 실습장을 제공, 지역 기업이 캠퍼스로 기능토록 한다. 김해인재양성재단 공동 출연기관으로도 참여한다.

25일 열린 노은식 상의회장 취임식장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 류명열 시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이 참석했다. 또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 경남상의협의회 최재호 회장도 참석했다.

노은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외적인 미중 세계시장의 분절화, 인공지능(AI) 첨단기술의 경쟁심화 및 저출산·지역청년유출의 지역소멸 위기 등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 속에 지역 경제계를 이끌어갈 제14대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이란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상의는 지역 유일의 종합 경제단체이자 지역경제의 구심점으로서 경제인들 간의 경제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넘어 지자체, 대학,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지역경제 플랫폼 역할 위해 대외협력사업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특히 "저출산·지역청년유출 등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한 시대로, ESG경영, 신기업가정신의 확산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글로컬대학교 등 지역 현안에도 지역기업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14대 상의 중점과제로는 △대외협력사업 활성화 △정책대안 및 규제완화 활동 △기업서비스 지원 강화 △지자체 협력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확대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해 김해 도시의 행복과 기업의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김해상의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노은식 회장은 경남 함양군 출신으로 어려운 가정 형편을 이겨내고 코스닥 상장 기업 디케이락을 일궜다. 이 회사는 지난 1986년 부산 반여동에 설립돼 2013년 김해 골든루트산단으로 이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