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9:00 (토)
"당리·하단, 사하구 발전 거점 만들 것"
"당리·하단, 사하구 발전 거점 만들 것"
  • 정석정 기자
  • 승인 2024.03.25 2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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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겸, 부산시의원 보궐 출마
"능력·실력 인물 중심 선거돼야"
오다겸 후보
오다겸 후보

제22대 총선과 동시에 진행되는 부산 사하구 제2선거구(당리동, 하단1·2동) 시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무소속 오다겸 후보가 기호 8번을 부여받았다.

오 후보는 23일 SNS를 통한 시의원 후보 인터뷰에서 "사하구의회에서 부의장까지 지낸 경험을 통해, 지혜롭고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며 지역 살림을 단디 챙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복한 사하, 살기 좋은 사하의 발전에 있어 당리동, 하단1·2동이 그 중심적인 거점의 역할을 하는 메카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역의 일꾼을 뽑는 시의원 보궐 선거는 정당을 보고 뽑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능력과 실력이 자신의 브랜드가 되는 인물 중심의 선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오다겸 후보는 살기 좋은 당리, 하단1·2동을 위해 △삶의 가치를 더하는 명품 주거 동네 △모두가 누리는 복지 마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보궐 임기 2년뿐만 아니라 더 넓은 미래의 비전을 바라보며 사하구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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