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리벚꽃길 포토존 전 연령 인기
합천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2024 경남관광박람회 경남관광상품개발Awards에서 군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연계 관광프로그램 홍보를 주제로 담당공무원 대상 경남관광상품개발Awards를 진행해 군부는 합천군 오미경 관광마케팅계장이, 시부는 사천시 김택기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핫들생태공원의 작약과 백리벚꽃길을 주제로 포토존과 작약꽃 양초만들기, 꽃송이 던지기 등의 이벤트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3일간 6500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실제 꽃밭에 있는 듯한 작약군락지 핫들생태공원과 백리벚꽃길 포토존은 모든 연령대의 관람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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