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21:08 (토)
"운동권 특권·반국가 세력 심판해야"
"운동권 특권·반국가 세력 심판해야"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4.03.21 2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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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 의원, 본격 3선 행보
"범죄 도피처 국회 돼선 안돼"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창원시 마산회원구)이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을 향한 본격적인 총선 행보(사진)에 나섰다.

윤한홍 의원은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번 총선은 운동권 특권세력, 종북·반미 반국가세력, 범죄자연대 방탄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를 저지하고, 국회가 범죄자들의 도피처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년간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에 사사건건 발목이 잡혀 일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던 상황"이라며 "압도적인 승리로 반쪽짜리 정권교체를 완성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정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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