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8:35 (토)
"12년간 빼앗긴 보수 텃밭 김해갑 되찾자"
"12년간 빼앗긴 보수 텃밭 김해갑 되찾자"
  • 신정윤 기자
  • 승인 2024.03.21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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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후보 선대위 발대식
윤한홍 의원 등 600명 참석
조달식 회장, 특보단장 맡아
김해갑 국민의힘 박성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21일 열린 가운데 박성호 후보와 선대위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김해갑 국민의힘 박성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21일 열린 가운데 박성호 후보와 선대위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박성호 김해갑 총선 후보는 21일 '박성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국힘 윤한홍 마산회원 총선 후보, 문화일보 기자 출신 최형두 마산회원 후보가 참석했으며 공동선대위원회 위원장, 공동선대위원회 본부장, 고문단, 자문위원, 각 직능별 특보단 등 100여 명과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선대위 소개, 임명장 수여, 격려사 등으로 이어졌다. 우선 명예선대위원장에는 보수의 뿌리인 김영일 전 국회의원이 맡는다.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에는 권통일, 엄정, 박동진, 이상률, 허좌영, 최해범, 박영진, 유인석, 옥영숙 등 총 9명으로 구성했다. 공동위원장에는 예비후보 때 치열하게 당내 경쟁을 벌였던 세 명이 포함돼 원팀이 됐다.

또한 공동선거대책본부장에는 김홍진, 김인규, 류명열, 최동원, 서희봉, 최학범, 권요찬, 조팔도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이와함께 고문단에는 김종간, 김혜진, 안병운, 박정수 등 17명으로 구성했다. 조달식 본지 CEO아카데미 총동창회 회장은 특보단장을 맡아 활동한다.

조달식 특보단장은 "김해는 본래 보수의 고장이었다. 빼앗긴 들에 봄이 올 절호의 기회가 왔다. 시민들은 새 인물이 새 김해를 이끌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선대위들이 합심해 김해가 키운 일꾼 박성호를 더 큰 인물로 키워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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