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마을 경로당 등을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2024년 찾아가는 아라가야 실버 안전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찾아가는 아라가야 실버 안전교실'은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 및 안전문화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강사가 경로당 등에 찾아가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총 25개소 마을회관, 경로당의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교통·범죄 등 분야별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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