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협·원희룡 후보 간담
"출입국 심사 간소화 지지"
"출입국 심사 간소화 지지"
(사)한국다문화협회 최원용 회장이 19일 22대 국회의원 인천 계양을 원희룡 후보와 다문화 관련 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최원용 회장은 "다문화 가정의 해외가족 초청 시 여러 어려움이 있다"고 다문화 가정이 겪는 문제를 전달했으며, 이에 원희룡 후보는 "출입국 심사 간소화를 적극 지지한다"고 화답했다.
이에 최원용 회장은 "다문화 가정의 어려운 점을 세세히 살피는 면모를 보여준 원희룡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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