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재향군인회 하이면회(회장 김민규, 여성회장 이은경) 회원들은 면내 6ㆍ25전쟁 참전유공자 5세대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민규ㆍ이은경 회장은 "면내에는 6.ㆍ25전쟁 참전유공자 어르신이 20여 명 가량 계셨는데, 현재는 5세대만 생존해 계신다"며 "앞으로 자주 찾아 뵙는 것으로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군재향군인회 하이면회(회장 김민규, 여성회장 이은경) 회원들은 면내 6ㆍ25전쟁 참전유공자 5세대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민규ㆍ이은경 회장은 "면내에는 6.ㆍ25전쟁 참전유공자 어르신이 20여 명 가량 계셨는데, 현재는 5세대만 생존해 계신다"며 "앞으로 자주 찾아 뵙는 것으로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