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21:29 (토)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 무나카타시 초청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 무나카타시 초청
  • 신정윤 기자
  • 승인 2024.03.18 2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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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7시 문화의전당서 개막
19~21일까지 왕릉광장서 문화공연
홍태용 김해시장이 1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3대 메가이벤트 준비상황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이 1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3대 메가이벤트 준비상황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해 동아시아 3개국 문화도시 개막행사에서 공식 지정도시인 일본 이시카와현이 강진 피해로 지정 제외되면서 김해시가 자매결연 도시인 무나카타시를 개막행사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18일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를 개최를 알리는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행사는 다음 달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19일 중국 웨이팡시에서 가장 먼저 개막식을 개최하고 한국 김해시가 22일 오후 7시 문화의전당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22일 개막식 행사에는 문체부, 경남도, 국회의원, 시도의원, 중국 웨이팡시 및 다롄시 대표단, 일본 무나카타시 대표단이 찾는다.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 일환으로 수로왕릉 야간개장 행사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아트마켓, 버스킹, 돈(豚)아시아(푸드트럭, 이만기 오세득 등 토크쇼, 문화공연)로 꾸민다. 20일부터 21일까지 왕릉광장에서 김해오광대와 역대 및 차기도시인 안성바우덕이, 청주농악 등 전통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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