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가 지난 14일 휴롬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승화 군수와 정명순 군의회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읍·면 위원장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산청군협의회를 이끈 김인관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조진상 회장이 취임했다. 조진상 신임회장은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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