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건강증진·질병 예방 협조
간호학과 학생, 주민 건강 돌보기로
간호학과 학생, 주민 건강 돌보기로
김해 구산사회복지관과 가야대 간호학과가 지난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순미 구산사회복지관 관장과 최현주 가야대 간호학과 교수 등 7명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에 협조키로 했다.
최현주 가야대 간호학과 교수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역주민 건강관리를 지원하면 주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올해 특수시책인 '1직원, 1주민리더, 1자원봉사자, 1동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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