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가 지난 14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외식업지부는 올해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서비스 종사자들의 친절교육과 위생업소 4행 실천 캠페인을 했다.

이어 식품위생수준 향상, 음식문화개선 앞장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학업성정 우수 회원 자녀 20명 장학금 1000만 원 전달식을 했다.

이영수 지부장은 "친절과 안전 먹거리 제공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전국체전을 비롯해 큰 행사들이 연이어 열리는 만큼, 종사자 한 분 한 분이 김해의 얼굴이다는 생각으로 친절과 위생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