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동대만 공원서 첫 공연
피아노 연주·매직쇼 등 다채
피아노 연주·매직쇼 등 다채
남해군 창선면에 있는 동대만 생태공원에서 오는 16일 '제1회 봄의 왈츠 버스킹'이 펼쳐진다.
군은 거리공연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6월까지 매월 1·3주 토요일(오후 2시~3시 30분까지) 6회에 걸쳐 버스킹 공연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출연하는 버스커는 회 당 4여 팀으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즐기도록 매회 변경된다.
오는 16일 펼쳐질 '제1회 버스킹'에서는 △'바이피아'의 피아노·바이올린 연주 △'위드원 밴드'의 노래 공연 △코믹 매직벌룬쇼 △'블루스카이' 통기타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 창선면 새마을부녀회는 다과와 요구르트 나눔봉사와 함께 솜사탕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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