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08:26 (목)
한·몽골 영화 산업 공동발전 '맞손' 들다
한·몽골 영화 산업 공동발전 '맞손' 들다
  • 김중걸 기자
  • 승인 2024.03.13 2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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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몽골영화위 등 협약
국제 문화 교류 확대 기반 구축
'2024 몽골영화제' 개막식에서 영화의전당 몽골국립영화위원회 (사)한나래문화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처임퍽 온다랄 몽골국립영화위원회 위원장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사)한나래문화재단 이사장 심산 스님.
'2024 몽골영화제' 개막식에서 영화의전당 몽골국립영화위원회 (사)한나래문화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처임퍽 온다랄 몽골국립영화위원회 위원장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사)한나래문화재단 이사장 심산 스님.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은 지난 8일, '2024 몽골영화제' 개막식 진행과 함께 몽골국립영화위원회, (사)한나래문화재단과 몽골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와 처임퍽 온다랄 몽골국립영화위원회 위원장, (사)한나래문화재단 이사장 심산 스님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2024년 제1회 몽골영화제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과 매년 연례적인 정기 개최를 위한 적극 협력 및 지원, 몽골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등에 대한 상호 교류 협력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각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몽골영화제를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영화의전당은 영화를 통한 국제 문화 교류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처임퍽 온다랄 위원장은 "앞으로 한국과 몽골의 영화 산업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고, 이어 (사)한나래문화재단 이사장 심산 스님은 "한국-몽골 수교 34주년을 맞이해 몽골영화제 개최와 업무협약을 통해 몽골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양국 간의 친선과 우호 증진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한국과 몽골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해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몽골과의 상호 이해와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영화의전당이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4 몽골영화제 개막식에는 김광회 부산시 경제부시장, 척터 우너르자야 주부산몽골영사관 영사, 몽골 문화부 및 몽골국립영화위원회 등 관계기관 관계자 총 100여 명을 비롯해 4편의 상영작 감독 4명(어트건저릭 바트촐론, 아마르사이항 발진냠, 가람한드 바양자르갈, 간어치르 에느비시 감독)이 모두 내한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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