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6일 경남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가맹단체,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기관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가맹단체,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대회 예산 지원과 우수선수 영입 등에 대해 건의했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예산 지원과 선수 확보 등을 챙겨서 체전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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