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순호 후보, 정책 기자회견
"尹 정권, 국가 위기 초래해"
"尹 정권, 국가 위기 초래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송순호 더불어민주당 창원시 마산회원구 후보가 11일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을 촉구(사진)했다.
송 후보는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 대통령 임기 단축과 대통령 4년 중임제를 골자로 하는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은 민주·민생·평화 3대 위기이고 위기를 넘어 국가비상사태라 해도 부족함이 없는 상황"이라며 "이 위기를 타개하고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잡기 위해 현 대통령 임기 단축과 대통령 중임제를 골자로 하는 개헌이 가장 현명하고 가성비 있는 대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제는 폭망했고, 정치는 실종됐었으며, 외교와 안보는 혼란과 불안 그 자체며 공정과 상식을 외치던 윤석열 정권은 국정과 나라 살림은 제쳐두고 야당탄압과 정적 제거에만 혈안이 돼 있다"며 "경제와 민생을 챙겨야 할 정부 주요 부처에는 검찰 출신 인사들로 넘쳐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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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언어 수준을 보면 그 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데 총선을 기해 말하는 정치인들의 언어 태도를 보면 우리나라 정치인 중에 대통령감이 없어 보인다는 사실이다.
대통령은 우리 국민을 대표하기에 어디에 내놓아도 자신만만하고 자존심에 손상되지 않는 대통령을 원하고 있는데 총선을 기해 대통령감이라 하는 사람들의 언어 태도를 보면 누가 봐도 수준이 낮을 뿐만 아니라 천박해 보이기까지 하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특히 대통령이 해외에 나가면 국가 위신에 손상되지 않는 언어 태도를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하고 실수가 잦으니 어찌하면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