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5:59 (토)
합천군공공스포츠클럽 U-18 축구부 명문 클럽 도약 다짐
합천군공공스포츠클럽 U-18 축구부 명문 클럽 도약 다짐
  • 김선욱 기자
  • 승인 2024.03.11 2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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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원제로 재도약 발판 마련
김두영 감독, 클럽 분위기 조성
합천군공공스포츠클럽(회장 문정욱) U-18 축구부가 지난 9일 축구부의 안전과 건승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합천군공공스포츠클럽(회장 문정욱) U-18 축구부가 지난 9일 축구부의 안전과 건승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합천군공공스포츠클럽(회장 문정욱) U-18 축구부가 지난 9일 축구부의 안전과 건승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지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원제 행사에는 합천군공공스포츠클럽 문정욱 회장을 비롯한 임원, 학부형, 축구 관계자, 김두영 감독, 코치,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조직을 재정비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합천U-18 축구부의 안전과 올해 좋은 성적을 얻을 것을 기원했다.

김두영 감독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인성과 실력을 가르치겠다"며 "열정을 다해 합천군 축구 발전뿐 아니라 합천군공공스포츠클럽 U-18이 전국적인 최고의 명문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정욱 합천군공공스포츠클럽 회장은 "합천 U-18이 그동안 침체를 겪었지만 올해부터 김두영 감독이 취임하고 좋은 선수들을 영입해 U-18 축구부가 발전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며 "앞으로 좋은 성적을 내 최고의 클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합천군과 합천교육 관계자, 군민들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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