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6일 '진주 사랑의 밥차' 이동 무료 급식 봉사가 재개됐다고 밝혔다. 진주 사랑의 밥차는 지난해 매주 수요일 가좌주공 1단지 내 쉼터에서 운영됐으며 진주지구협의회 봉사원 790명이 총 27회, 약 1만 100인분의 점심을 제공했으며, 이번 이동 무료 급식에는 진주시 가좌사회복지관이 후원한 떡 720개, 음료 360개와 함께 떡국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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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6일 '진주 사랑의 밥차' 이동 무료 급식 봉사가 재개됐다고 밝혔다. 진주 사랑의 밥차는 지난해 매주 수요일 가좌주공 1단지 내 쉼터에서 운영됐으며 진주지구협의회 봉사원 790명이 총 27회, 약 1만 100인분의 점심을 제공했으며, 이번 이동 무료 급식에는 진주시 가좌사회복지관이 후원한 떡 720개, 음료 360개와 함께 떡국이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