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00:32 (일)
"민생 파탄 검사정권 국민심판 장 될 것"
"민생 파탄 검사정권 국민심판 장 될 것"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4.03.06 2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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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남도당, 출정선언식
평산책방·노무현기념관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이 6일 총선ㆍ보선 출정식의 일환으로 양산 평산마을을 찾은 경남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6일 총선ㆍ보선 출정식의 일환으로 양산 평산마을을 찾은 경남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6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경남도당은 이날 오전 마산합포구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에서 출정선언을 했다.

이곳에서 진행된 출정선언에는 창원지역 5개 선거구를 포함한 도내 총선 출마 후보들이 참석해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승리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경남도당 측은 "총선 후보 출정선언 장소로 이승만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4·19 혁명의 도화선, 3·15 의거의 역사적인 현장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민생·민주주의를 파탄 낸 윤석열 검사정권에 대한 국민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남도당은 오후에는 양산 평산책방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차담회에 이어 김해 노무현기념관 다목적홀에서 본격 출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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