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영화·웹툰 등 문화분야
22일부터 3개월간 창작활동
22일부터 3개월간 창작활동
남해군이 오는 8일까지 상주면 '노도 문학의 섬' 작가창작실에 입주할 작가를 공개모집한다.
6기 입주작가 모집분야는 문학, 영화, 웹툰, 사진, 미술 등 문화예술 분야다. 선정 작가는 오는 22일부터 3개월간 작가창작실에 머물며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작가는 남해군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의 모집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신청서 접수 때 작품활동 종료 후 발표·전시계획을 작성, 제출해야 한다.
한편, '노도 문학의 섬'은 서포 김만중 선생이 유배생활을 하면서 한글 소설 '구운몽'과 '사씨남정기' 등을 집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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