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28일 한국화이바 임직원 11명이 밀양 북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한국화이바 직원들은 정성스럽게 200봉지의 버터 쿠키를 직접 만들어 아동 보육시설 신망원에 전달했다. 한국화이바는 복합소재를 활용한 방위산업 및 우주항공산업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복합소재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위기가정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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