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김두관 후보, 기자회견
"양산 미래 비전 보여줄 것"
"양산 미래 비전 보여줄 것"
이재영·김두관(사진) 후보는 이날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이 양산의 미래 비전을 보여드리겠다"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두 후보는 "양산을로 자리를 옮겨 출마를 선언한 김태호 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 재추진 카드를 꺼내 들었다"며 "같은 당끼리 앞뒤가 맞지 않고, 손발도 맞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양산갑 3선 국회의원인 윤영석 후보를 향해서도 날 선 비판을 이어갔다.
이어 "양산은 메가시티 청사 최적의 입지"라며 "양산에 메가시티 통합청사뿐만 아니라 교통, 도시계획, 환경, R&D 연구소와 대학 등 각종 기관과 시설을 들여 메가시티에 걸맞은 기능과 사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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