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12:49 (목)
"환자 생명 볼모 의료행위 중단 안돼"
"환자 생명 볼모 의료행위 중단 안돼"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4.02.28 22: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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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국힘 의원, 기자회견
정부 엄정 대응·대안 마련 촉구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28일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사직한 의사들의 조속한 현장 복귀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28일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사직한 의사들의 조속한 현장 복귀를 촉구했다.

경남도의회 국민의힘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사직한 의사들의 조속한 현장 복귀를 촉구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도의원 일동은 28일 오전 도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집단사직 전공의 조속한 현장 복귀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도의원들은 "여러분은 의사가 되기 전 다짐하였던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기억할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떤 이유에서든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하는 의료행위 중단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의사가 환자 곁을 떠난 상황에서 의료 파행이 심화되면, 국민들의 피해와 분노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전공의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따르지 않아 사법처리 대상이 되는 것은 누구도 원치 않는 극단적 상황일 것"이라며 "환자를 버린 의사가 의대정원 확대나 의료수가 문제로 파업한다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도의원들은 이번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정부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되,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마련해 진심을 다해 전공의들과 적극 소통하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생사기로에 있는 환자들과 힘겨워하는 동료 의료진이 여러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며 "하루빨리 현장으로 복귀해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현재 보건의료재난 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된 지 벌써 6일째를 맞고 있다.

현장에서는 의료 공백이 심화돼 의사 대신 간호사가 동원되는 사례가 빈발하는 한편, 응급실 이송 지연 사태로 환자의 목숨이 경각에 달리고 심지어 사망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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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ㄱ 2024-02-28 22:54:04
미친 개소리들 하지 마라. 니들이 인간이냐?? 명품백 뇌물 처먹은 굥 돼지 sgg한테나 가서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