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6일 함안문화원 대강당에서 자활근로 및 자활기업 참여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근로자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광역자활센터와 협업해 경남안전발전연구원 이진규 상임대표와, 박현정 강사의 강의로 △산업안전보건 △장애인 인식개선 △직장 내 성희롱예방 △직장 내 괴롭힘예방 △개인정보보호 등 산업현장에서 자활센터 참여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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